안녕하세요!지난 일요일에 써머타임이 시작했는데요.3/30 일요일 새벽 1시 59분 -> 새벽 3시로 바뀌었답니다!그래서인지 이번 주에 저를 포람한 동료들도, 친구들도 더욱이 피곤하다고 느끼는 거 같아요.바이오리듬이 바뀌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이전에는 새벽 6시에 잘 일어났는데 이번 주는 오전 7시 다 되어서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아무쪼록 오늘은 짧게 함부르크의 4월 날씨를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일기예보를 보면 맑고 따뜻해지다가도 다시 쌀쌀해지고 비오고 눈까지 올 수도 있는 게 독일의 일반적인 4월 날씨인 거 같아요! 독일에는 이런 말이 있는데요."April, April, der macht was er will"“4월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한다. 변덕쟁이다.” 이런 뉘앙스의 뜻입니다. 독일 4월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