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독일에서 만 6년 이상 살면서 자주 마트에서 사는 품목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Mini Windbeutel" 입니다.독일에서 오래 살다보니 가끔씩 저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같은 한국의 베이커리류가 그리울 때가 있더라구요.그럴 때마다 사먹었던 제 독일 석사 시절의 디저트 친구 "Mini Windbeutel" (베이비슈)를 소개합니다! 약 20개 정도 들어있는데 가격도 착하답니다.보통 한 박스에 1.5유로(약 2500원) 이하입니다. 냉동이기 때문에 먹기 전에 먹을 만큼만 실온에 30분 정도 놓아두면 맛있는 베이비슈를 즐길 수 있어용! 생크림뿐만아니라 초코, 딸기맛 베이비슈도 있어요!자신의 취향대로 골라 먹기! 레베, 에데카, 카우프란드, 페니 등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