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 :) 오늘은 독일에서 제가 자주 사먹었던 빵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독일 빵(딱딱한 잡곡빵 류)뿐만 아니라 빵을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요.그래도 제가 자주 마트에서 사먹는 빵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마늘 바게트"한국에서의 마늘빵처럼 달지는 않지만 그래도 버터의 고소함과 마늘의 조화가 좋은 가성비? 마늘빵을 소개합니다! 마트에 가면 이렇게 마늘 빵 코너가 있는데요.보통 허브버터 (Kräuterbutter) / 마늘버터(Knoblauchbutter) 바게트 이 두가지를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마늘향이 싫으시다면 허브버터 바게트를 시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Kräuter가 약초라는 뜻이지만 저는 "허브 잎"으로 좀 더 해석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두 개의 회사를..